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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산스님,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만장일치 선출선(禪)과 교(敎) 분야 뛰어난 업적 동문·학생·교직원 모두 반겨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2019.07.08 14:27|(654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40대 이사장에 법산 스님(남해읍 양지 출신·얼굴사진)이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지난달 27일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제320회 이사회를 열고 제40대 이사장으로 법산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법산스님은 어릴 적 화방사에서 출가해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 뒤 1985년 중국 문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승의 길을 걸어왔다.
정년퇴임 후에는 양산 통도사에 선방을 마련하고 금강경 10만 번 독송을 목표로 참선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꾸준한 참선으로 수행자의 길도 벗어나지 않았던 스님의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선출 소식에 대학 안팎에서는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법산 스님은 "이사장 선출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지인들과 고향 분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며 "벽암스님이나 종정 진제스님 등 고향 출신 훌륭하신 스님들이 많으시다. 학교를 잘 경영해 고향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법산 스님은 "최근에는 이사장의 역할이 커져서 책임이 무겁다. 교직원, 학생, 동문까지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학교, 동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님의 취임식은 오는 18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내 중강당에서 열린다. 취임식에는 교육계, 정계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법산스님은 동국대학교 정각원 원장, 불교대학 학장, 불교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동국대 명예교수,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 조계종 법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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