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욱 다이빙 국가대표, 스페인서 은빛 낭보
상태바
김지욱 다이빙 국가대표, 스페인서 은빛 낭보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7.08 16:54
  • 호수 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세계수영연맹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 출전
김지욱 선수가 2019 세계수영연맹(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 10m 싱크로 플렛폼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김지욱(왼쪽 선수와 그의 부모님인 최묘길(가운데), 김철두(오른쪽) 씨다. <사진제공^김철두 씨>

고현면 김기율·고춘자(중앙동) 부부의 손자이자 김철두(고현초 53회·고현중 24회·제일고 52회)·최묘길 부부의 아들인 김지욱(울산 무거고3)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 세계수영연맹(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지욱 선수는 10m 싱크로 플랫폼 종목에서 김영택(경기체고) 선수와 조를 이뤄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고,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김지욱 선수를 포함한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은 오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펼쳐질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더 많은 메달사냥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와 여수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9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심판 등 7758명이 등록, 경영·다이빙·하이다이빙·아티스틱 수영·오픈워터 수영·수구 등 6종목 76개 경기가 열린다.                                          전병권 기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