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50배구클럽(회장 안동규)은 지난 24~25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제8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남녀동호인 배구대회에서 아쉽게 시니어부 3위를 차지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안동규 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남해보물섬 브랜드를 전국 곳곳에 알린다는 충만된 자부심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준비로 우승은 물론 남해보물섬과 남해 배구의 위상을 전국에 과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