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경남대표선수들을 격려하는 만찬이 지난 4일 방이동에 진행됐다.
경남도민회 최효석 회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과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만찬에 남해군을 대표해 구덕순 재경 남해군 향우회 회장도 참석해 경남을 대표해 참석하는 남해선수들도 격려했다.
최효석 도민회 회장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은 남해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만나 남해출신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남해출신 선수들이 7명이 참가했다니 반갑고 기쁘다"며 "몸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서 좋은 소식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