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모집 목표 세운 `노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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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모집 목표 세운 `노남회`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10.25 14:39
  • 호수 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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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정기모임 열고 논의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회장 감충효)는 지난 9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원명품생태집(김용표 향우 운영)에서 10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하남두 감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 노남회 회원들은 먼저 얼마 전 타계한 윤주만 고문에 대한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감충효 회장은 투병 중인 조영일 고문의 근황과 많이 회복해 곧 참석하겠다고 알린 한홍기 부회장의 근황을 알렸다.
감충효 회장은 "노남회의 발전 방향과 평소 생각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노남회 회원들은 모임 활성화를 위해 △10개 읍면별 노남회 활성화 대책위원장을 선출 △ 재경남해군향우회 10개 읍면 회장의 협조를 받아 담당 읍면 향우의 명단 확보 △친분을 활용해 신입회원 배가 운동 등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남회는 새로 들어온 회원들을 12월 연말 총회에 참석할 것을 권유키로 했다. 또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의 3구 합동 모임을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그 구체적인 계획수립은 3구의 임원회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날 선출된 10개 읍면 노남회 대책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남해읍(고일창), 이동면(하남두), 상주면(이옥순), 미조면(강미숙), 남면(임정택), 창선면(장진수), 서면(박명근), 고현면(류근진), 설천면과 삼동면은 회원이 없어 감충효 회장이 대책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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