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및 조례안 등 심사
남해군의회(의장 박종길)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남해군 면 종합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해군 창선면 다누리 플랫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남해군 이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남해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해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과 주요 시설을 현지에서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2020년도 당초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확인대상 사업장은 생활폐기물 매립장 토사제방 설치공사 등 14개 사업장으로 1개반 9명의 인원으로 확인반을 편성해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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