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축구부, 주말리그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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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축구부, 주말리그 5연패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1.08 11:28
  • 호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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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초등주말리그 14승 2무로 우승

 남해초축구부가 2019 경남초등주말리그에서 14승 2무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해초는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축구리그 경남 서부권역 대회 5연패라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았다.
 남해초축구부는 대회 우승팀답게 개인상도 휩쓸었다. 박진희 감독이 감독상, 박범준(6학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GK 양태산 선수가 골키퍼상을 받았다.
 박진희 감독은 "남해초축구부에 쏟아 준 군청, 체육회, 축구협회 등 관계기관과 군민과 향우분들의 애정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으며 "선수지도에 열과 성을 다해준 권재현·이정민·허형준·최철수·이지수 코치와 함께 오는 11월 15부터 3일간 전남 강진에서 펼쳐지는 오아중왕전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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