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영옥)가 주관한 `2019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지난 26일 문화체육센터 보물섬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군내 여러 어린이집에서 수많은 보육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영화 관람(82년생 김지영)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노력한 하늘빛어린이집 원장 이영화, 엄마손어린이집 보육교사 정혜숙, 원광어린이집 보육교사 우정민, 남해어린이집 보육교사 이슬비, 창선어린이집 보육교사 강현진 씨가 군수 표창장을 수상했다.
우정어린이집 보육교사 최근정 씨와 에덴선교어린이집 조리사 박삼순 씨는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으며, 연꽃어린이집 보육교사 정영미, 모모어린이집 보육교사 강영숙, 열린선교어린이집 조리사 김성숙 씨는 남해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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