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도서관, 독서애호가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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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도서관, 독서애호가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연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1.12 15:27
  • 호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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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고두현·편혜영·문태준 강연과 독서토론
26일 독서동아리 회원 통영 문학기행

화전도서관이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맞이해 남해 독서애호가들을 위한 풍성한 인문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께 읽는 남해 행복한 보물섬` 독서강연과 독서동아리 문학기행이 그것이다.
이달 20일(수) 남해 출신인 고두현 시인의 강연 `독서의 4가지 유익함`, 28일(목) 편혜영 작가의 `우리는 왜 소설을 읽을까`, 12월 4일(수) 문태준 시인의 `시가 태어난 자리, 시가 자라는 자리`, 11일(수) 남해문학회 회장 김현근 시인이 진행하는 독서토론이 이어진다. 독서토론은 금년도 김만중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작인 장정옥 작가의 룗숨은 눈룘으로 진행된다. 강연 장소는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이며 남해군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6일(화) 관내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회원들(선착순 40명)이 통영 문학기행을 다녀온다. 통영 청마문학관, 박경리기념관, 전혁림미술관, 봄날의책방 등을 탐방하며, 정은영 봄날의책방 대표가 `통영 작은마을에서 책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 평생학습팀(☎ 860-38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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