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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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1.18 11:28
  • 호수 6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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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활체육대축전 남해선수단 해단식 개최
이번에도 의전보다 선수 우선 진행으로 호응
시상식에서 왼쪽 김재실 남해군배드민턴협회장이 장충남 군수로부터 우승 트로피와 축하를 받고 있다.
시상식에서 왼쪽 김재실 남해군배드민턴협회장이 장충남 군수로부터 우승 트로피와 축하를 받고 있다.

남해군체육회가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남해군의 위상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남해공영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남해군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해단식에는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우리군 선수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 등 수많은 내빈들과 체육회 임원들이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역시 남해군체육회는 주인공인 우리 선수들을 위해 의전을 줄이고 행사를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남해군에서는 5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 검도, 볼링, 야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게이트볼, 체조, 그라운드골프, 탁구, 배구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해군에 실질적인 군부 우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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