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금) 오후 7시 남해초 강당에서 개최
남해군 청소년 대표 오케스트라인 남해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따뜻한 음악을 선물한다. `제18회 남해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금) 오후 7시 남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곡 <March "Beyond the Critical point">를 비롯한 미국 작곡가 제임스 셔링 겐의 곡 <A vision of majesty>, <알라딘(Aladdin)>, 영국과 뉴질랜드의 국가이자 영연방 왕국들의 왕실 찬가 <God save the Queen>과 여러 앙코르 곡을 선사한다.
특히 윈드오케스트라를 거쳐간 남해중·남해여중·꽃내중학교 등 군내 중학생들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남해초는 지난 9월 20일 `제69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연합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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