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무사히 치러진 가운데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수능에는 남해군 학생이 441명 응시한 데 이어 올해는 41명이 감소한 40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에는 남해고등학교 110명과 제일고등학교 137명, 해성고등학교 90명, 창선고등학교 22명,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2명, 경남해양과학고 1명이 응시해 36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8명은 검정고시나 다른 지역학생 또는 재수생이 응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수능 성적은 12월 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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