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성명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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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성명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11.22 16:01
  • 호수 6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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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옥(36회) 신임회장 추대

재경성명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천일)는 지난16일 브리에 하우스뷔페에서 문치경 사무국장 사회와 박금표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박대표 서면향우회장, 곽인두, 문국종, 박금표, 박용태 고문 등 50여 명의 재경성명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
김천일 회장은 이임사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박대표 서면향우회 회장 외 참석한 많은 동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일 많이 참석한 45회 동문들과 항상 변함없이 참석하는 33회 동문들께도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명초 동문회가 더욱 발전될 것을 믿으며 동문들 모두 일치단결하여 문채옥 신임 회장을 돕자"고 말했다.
김천일 회장은 문채옥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으며, 문채옥 신임회장은 김천일 전임회장에게 동문들의 뜻을 담아 금일봉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36회 문채옥 신임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재경성명초동문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동문회는 분기별로 모임을 가지니 꼭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
이어 박대표 서면향우회 회장의 축사와 문국종 고문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곽인두 고문은 건배사에서 "창립26년이나 된 재경 성명초동문회에 대한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문채옥 신임회장을 적극 돕자"고 말했다.
이날 성명초 재경동문회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남해멸치와 방호택 전 동문 회장이 후원한 고급타월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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