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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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개최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1.29 14:20
  • 호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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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클럽 참여, 기량 겨뤄
이진환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이진환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남해군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군체육회가 후원한 제8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학생 및 클럽 볼링대회가 지난 23일 남해공용터미널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도 수많은 학생들과 클럽들이 참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 정현옥 군의원, 장행복 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장 등의 내빈들이 자리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상홍 남해군볼링협회장은 "대회에 참석해 준 모든 선수들과 내빈들에게 감사드린다. 상대방이 실수하기를 바라기보다는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다음은 제8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학생 및 클럽 볼링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초등 1위 - 김준성(해양초) 2위 - 곽민주(남해초)
 △중등 1위 - 김민우(남해중) 2위 - 김가을(남해중)
 △고등 1위 - 조해찬(제일고) 2위 - 안정인(남해고)
 △단체전 1위 - 이동범, 박명훈, 김춘남(레이스) 2위 - 정송연, 정채곤, 백재권(남해)
 △개인전 1위 - 이동범(레이스), 2위 - 백재권(남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한 이철호(오른쪽) 남해군볼링협회 전무이사가 박상홍 남해군볼링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한 이철호(오른쪽) 남해군볼링협회 전무이사가 박상홍 남해군볼링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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