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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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 행안부장관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1.29 18:21
  • 호수 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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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 경남대표로 출전

 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이사장 안병주)이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이번 발표한마당은 행안부가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별로 1건씩 사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마을-학교-주민을 연결해 기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으로 젊은 세대가 유입되는 등 우수사례를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은 지난 9월 ‘제1회 경상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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