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 프랑스 자수 수강 작품
연말까지 전시
연말까지 전시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의 프랑스 자수반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만든 작품을 골라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첫마음`이란 타이틀을 통해 "처음 실과 바늘을 잡았던 그 설렘과 첫 느낌을 떠올려 봅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속삭였던 친구… 우리들의 마음을 자수로 표현해 봅니다"라는 문구로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전시회는 지난 15일 시작됐으며, 올 연말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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