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양떼모임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개최
상태바
보물섬 양떼모임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개최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9.12.19 16:14
  • 호수 6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숭렬(읍) 향우 차기회장으로 선출
이성도(사진 왼쪽) 전임회장과 박숭렬 차기회장.
이성도(사진 왼쪽) 전임회장과 박숭렬 차기회장.

수도권에 거주하는 1955년생 양띠들의 모임인 `보물섬양떼들`(회장 이성도·삼동)은 지난 14일 남산동보성(서울 명동)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갖고 박숭렬(읍)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초대 최태욱(상주), 2대 지상복(설천), 3대 고윤권(창선) 전임회장을 비롯하여 26명이 참석했다.


이성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여러모로 도와준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집행부에 적극 협조하여 많은 힘을 실어주자"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차기회장 선출에서 차기 회장 지역인 읍 출신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박숭렬 회원을 추천했다.


신임 박숭렬 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나 전임회장들의 권유도 있고 친구들의 지지도 있으니 부족하지만 모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감사로 선출된  최종수 회원은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기총회가 마무리된 후 양떼모임 회원들은 즐거운 2부 행사를 가졌으며 이성도 회장은 5만원 상당의 그릇세트를 참석회원 모두에게 선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