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화)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남해시금치 판매 15톤(6400만원 어치)을 목표로 특판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판전은 남해시금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정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보물섬 남해시금치`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성탄절 전·후인 피크기간에 실시하게 됐다.
첫 날인 23일 장충남 군수, 여동찬 군의원, 고원오 농협지부장, 박대영·송행열·류성식·박세봉 지역농협장, 이혁균 시금치연합회장, 구덕순 재경향우회장 등 농산물마케팅 추진단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강호성 양재지사장과 함께 시금치 판촉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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