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선수·박진희 감독 화랑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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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선수·박진희 감독 화랑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26 10:42
  • 호수 6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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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선수.
박현서 선수.

남해초축구부 박현서 선수(6학년)와 박진희 감독이 한국유소년축구 화랑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마무리하는 `2019 한국유소년축구 화랑대상 시상식`은 지난 20일 경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전국의 팀과 지도자, 선수들이 표창장을 받았다.

박진희 감독.
박진희 감독.

박현서 선수를 비롯한 총 19명의 선수들이 올해 유소년 축구를 빛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남해초축구부는 우수팀상을 수상하며 축구 명문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어 박진희 감독은 우수지도자상과 동시에 남해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길러낸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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