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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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UP~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2.26 10:45
  • 호수 6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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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2020 나눔캠페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오르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현장 기탁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파리바게트 가맹점주협의회 부울경지회가 단팥빵 1천개,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모임이 성금 100만원, 남해군수협과 한여련 남해군수협분회가 김장 15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19일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월동난방비 2천만원(100세대), NH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 현금 300만원, 진주정씨청년회(회장 정행주) 현금 100만원, 남해읍이장단(단장 이희남) 현금 50만원, 새마을지도자남해읍협의회(회장 김태신)와 남해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이) 현금 50만원, 남해유자라이온스클럽(회장 최말녀) 현금 50만원, 남해군사랑의열매봉사단 하숙희 단장이 화전화폐 5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남해대학 조리학과(교수 김성현)에서 남해군 푸드뱅크 기탁재료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깨찰빵을 모든 기탁자들께 나눠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였다.


 군에 따르면, 19일 현재까지 4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며 기탁품과 성금은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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