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행사 및 노래자랑 펼쳐
남해스포츠파크호텔(대표이사 장동희)이 기해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해넘이 행사 및 노래자랑`이 지난달 31일 남해스포츠파크호텔 야외무대에서 열려 많은 군민들이 자리했다.
이날 장동희 대표이사는 "올해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이 다시 문을 연 의미있는 연도의 해가 넘어가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호텔을 방문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해넘이 행사를 준비하겠다. 올해 힘들었던 일, 슬펐던 일 모두 잊고, 기쁜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이벤트였던 군민 노래자랑을 마련했고, 무대에는 남녀노소 많은 참가자들이 줄을 이어 작은 축제장이 연출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올 한해 기억에 지우고 싶었던 이야기나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안녕 풍선에 묶어 날려 보냈다.
스포츠파크호텔 베니키아 신규가입 마쳐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형비즈니스호텔급 체인브랜드 `베니키아(BENIKIA)`에 가입했다. 이로써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오는 3일부터 베니키아 체인호텔로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홍보와 마케팅, 객실판매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베니키아에 가입된 호텔은 일본과 미국 2개를 포함한 국내 47개 호텔 총 4477개의 객실 수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97개의 객실 수를 비롯한 연회장과 키즈카페, 야외바베큐장, 코인노래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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