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남해청년회의소 배인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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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남해청년회의소 배인태 회장 취임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1.02 10:30
  • 호수 6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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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열려
남해JCI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서 나란히 선 51대 신임 배인태 회장(맨앞 왼쪽)과 50대 박세웅 직전회장.
남해JCI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서 나란히 선 51대 신임 배인태 회장(맨앞 왼쪽)과 50대 박세웅 직전회장.
신임 배인태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배인태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JCI 남해청년회의소(이하 남해JCI)가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남해문화체육선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김창우 군의원,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20년 이종석 중앙회장 당선자를 비롯해 남해JCI의 역대 회장, 김태주 특우회장과 회원들, 마더JCI 진주, 형제JCI 부산, 우호JCI 해남·남대전의 회장단 및 회원, 진해, 마산, 밀양, 통영, 삼천포, 고성, 울산, 하동, 김해, 합천, 거창, 진영, 사천, 함안, 창녕, 거제, 산청, 울주, 함양, 중울산, 동울산, 양산, 창원, 장유, 새창원, 신밀양, 진주남강, 북울산, 남울산, 동마산, 남마산, 남울주, 웅상JCI 회장들이 참석해 남해JCI의 창립 50주년과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 제50대 박세웅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회장들과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해 지역사회 발전에 남해청년회의소가 항상 함께했으며 선배님들이 쌓아온 역사를 자랑스럽게 이어받아 내년부터는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배인태 회장에게 회장직을 잘 넘겨드리고 직전회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임사를 했다. 


 `청년의 열정으로 활동하는 남해JCI`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한 제51대 배인태 회장은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늘 회원님들보다 한발 앞장서고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회장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취임사를 했다.    


 남해JC는 1969년 8월 25일 중앙이사회로부터 한국 JC의 52번째 인준을 받고 한국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온 청년단체다.


 2020년 신임 회장단 및 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배인태 △부인회장 송유진 △상임부회장 박중화 △내무부회장 고성환 △외무부회장 박수철 △감사 곽송원, 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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