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상태바
설천면,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1.31 14:23
  • 호수 6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량상가번영회, 문수선원, 큐원상사 이웃돕기 기탁

설천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노량상가번영회(회장 김원태)는 지난 17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원근)에 주변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역화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제4회 보물섬 남해 설천 참굴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점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사진>
같은 날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선원(주지 효천스님)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점퍼 등 겨울용 의류 130여 점과 조미김 140세트를 기탁했다. 문수선원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8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큐원상사 대표 안동규 씨도 "올해도 변함없이 경로당에 지원해달라"며 밀가루 200포를 기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