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0일 읍면 설명회 취소
오는 17일(월)부터 계획된 마늘 의무자조금 읍·면 순회설명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당초 군은 17일부터 20일(목)까지 8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마늘 생산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에 제도 설명, 가입 신청 안내 등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연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의무자조금 통합관리센터에 문의한 결과 설명회 취소는 어려워 무기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조만간 의무자조금 정보가 담긴 리플렛 등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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