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 남해향우 자긍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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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남해향우 자긍심 높였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20.02.10 14:29
  • 호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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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 신년회 평가모임 가져

 재경남해군향우회 각 읍·면 사무국장들의 신년회 평가모임이 지난달 21일 마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구덕순 군향우회장, 박현후 사무총장, 정성환(서면), 김기홍(미조), 김정희(고현), 정희배(이동), 박희정(창선), 공영자(설천), 김준표(상주) 사무국장. 박미선 군산악회 사무국장, 유정애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덕순 회장은 "지난달 10일 신년 인사회에 사무국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열심히 일하여 성대하게 신년회를 개최하여 고마운 마음에 저녁이라도 대접하고 싶어 모임을 가졌다. 오늘은 새로운 사무국장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하자"고 말했다.

 참석한 사무국장들은 "근래들어 가장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서울 한복판에서 남해인의 자긍심을 높인 행사였다"고 입을 모으고 "5월 행사도 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구덕순 회장은 "회장과 사무국장 자리는 어려운 자리이지만 투철한 봉사정신만 가지면 보람된 자리이기도 하니 긍지를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처음 참석한 서면향우회 정성환 사무국장과 창선면향우회 박희정 사무국장이 "향우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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