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협 제14대 남면체육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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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협 제14대 남면체육회장 취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2.13 10:47
  • 호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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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면민체육대회는 10월 말 열기로
왼쪽 남면체육회 제13대 박범주 이임회장 부부와 오른쪽 제14대 이준협 신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남면체육회 제13대 박범주 이임회장 부부와 오른쪽 제14대 이준협 신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범주 제13대 남면체육회장의 뒤를 이어 이준협 제14대 남면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7일 남면 면민관에서는 2020년 남면체육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020년 예산안 승인, 2020년 면민 체육대회일 변경 건에 대한 논의, 의결 등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 이은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종길 군의회 의장, 김종숙 군의원,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장행복 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장 등 수많은 내빈과 군민들이 자리해 축하했다.

 남면체육회와 남해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남해군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상한 박범주 회장은 "앞으로 남면체육회 명예회장 송재배 남면장과 이준협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한 남면체육회는 남면 면민의 희망찬 삶과 활력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준협 신임회장은 "남면 면민과 체육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남면체육회는 당초 4월 11일 개최예정이었던 면민체육대회를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10월 말께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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