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이사장 이종수)이 오는 4일(토) 오후 1시부터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기치로 2017년에 창립한 동고동락협동조합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공익성 강화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일반 협동조합에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결정하고 이에 대한 준비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조합원과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사회적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마련했다. 

　강연은 진영우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전 본부장이자 사회적 경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조합원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일시: 4월 4일(토) 오후 1시~4시
△장소: 상주면 동동회관
△강사: 진영우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전 본부장  
△1차시: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의 이해 / 2차시: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문의: 김미애 사무국장(☎862-0423 / m.010-4199-6488) 

김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