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07년 4월 18일 발행한
남해시대 창간1주년 특집호
1면 사진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그리운 얼굴도 있습니다.
아직 살아 계신지
아님 다른 곳으로 가셨는지
궁금한 얼굴도 있습니다.
학사모 할머니!
아즉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신지요?
박정두 의장님, 봉철 관장님, 남식 형님
저때만 해도 참 풋풋했습니다.
삼동 해찬이도 잘 있는지
이제는 여고생인 다정이도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2006년 4월 시작한 남해시대가
창간 14년을 맞아
군민여러분의 안부를 묻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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