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어려움 극복 희망 전해
학림사가 지난 23일 학림사 대웅전에서 코로나19 극복과 남해군민을 위한 `법산 큰스님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법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해 법산 큰스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법산 큰스님은 "평소 철저한 개인 청결로 몸을 깨끗이 하고 정신수양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면 병균이 접근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한 뒤 "항상 몸과 마음에 있어서 약한 쪽으로 좋지 않은 것이 들어오게 돼 있다. 늘 무엇인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지런하게 정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