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남해읍 전 지역에 단수조치가 취해졌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을 통해 "송수관 누수로 인해 오늘밤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수를 한다"고 알렸다.
때아닌 단수 조치가 내려진 것은 15일 오후 엘피지배관망 설치공사 중 상수관로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파손된 상수관로는 당일 저녁에 복구됐다.
한중봉 기자·사진 이정원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