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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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7.13 12:10
  • 호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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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는 가지과의 일종으로 감자, 담배 등과 유사한 식물이다. 교배종으로 직립종은 키가 15~25cm 정도로 자라며 여름 화단용으로 재배되고 또 다른 유형은 긴 줄기를 포복종으로 키가 약 45cm까지 자라고 걸어두는 화분용 또는 윈도박스 등으로 재배된다.    
꽃은 깔대기 모양으로 곱슬곱슬하고 술이 달리고 주름이 있는데 순백색에서 짙은 심홍색, 자주색 등 화려한 색을 띤다.
페튜니아는 변이종이 많은데 잎이 부드럽고 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있다. 다년생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는 초년생으로 재배된다. 이 꽃은 양지바른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음지 등 그늘진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초여름부터 늦가을 서리가 올 때까지 꽃이 핀다. 꽃말은 사랑의 방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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