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가 2020년 사회적 공헌 사업으로`남면복지회관 목욕탕 일일 무료 이용`을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가 목욕탕 이용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열렸다.
박보정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올해 7월부터 남면 복지회관 목욕탕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돼 남면 주민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120여명의 지역주민이 피곤함을 녹이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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