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초·중·고, 여름방학 대부분 2주가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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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초·중·고, 여름방학 대부분 2주가량 실시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8.06 14:44
  • 호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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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 늦은 탓

 코로나19로 2020학년도 학사 일정이 급변한 가운데 남해군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일정이 결정됐다.

 이번 여름방학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미뤄졌기 때문에 대부분 2주 정도의 기간을 소화한다.

 지난 20일 남해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성명초와 남해정보산업고가 7월 29일부터 여름방학에 돌입해 가장 먼저 방학하는 학교가 됐고, 창선중·고와 남해해성고가 오는 8월 21일(금)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할 예정으로 가장 늦게 방학하는 학교로 조사됐다.

 남해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방학·휴가수칙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은 가급적 가정에서 방학이나 휴가를 보내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밀집·밀폐된 공간은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여름방학 종교 행사에 참여할 때도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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