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활동지원사업 158명
노인자살·치매예방 교육
노인자살·치매예방 교육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하성관)이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함께 노인들의 만족감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인자살예방과 치매예방·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형과 공익형 활동 두 가지로 구분 되는데,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참가자에 대해 이뤄졌다.
지난달 7일 사회서비스형 참가자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27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24명,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참여자 8명으로 총 59명에 대해 진행됐다.
지난달 20일에는 스쿨존교통지원 23명과 노인보호구역 교통지원 8명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고, 지난달 21일에는 노인대학복지도우미 지원 50명과 초등학교급식도우미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각 담당자와 관리자들이 나서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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