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 새마을,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
100여명 참여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
100여명 참여
설천면 지역단체가 8월 초 집중호우와 태풍 `바비`에 의해 발생한 해안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난달 28일 왕지마을 해안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설천면이장단(단장 김춘석), 설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안호열) 및 부녀회(부녀회장 김연숙), 설천면주민자치회(회장 이종갑), 설천면생활개선회(회장 김영순), 바르게살기운동 설천면위원회(위원장 김선효) 회원 등 100여명이 뜻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그동안 장비투입이 어려웠던 해안변, 등대, 낚시터 등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폐스티로폼, 폐가전제품 등 약 10톤을 수거해 해안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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