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초 "행복한 함성소리를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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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초 "행복한 함성소리를 느껴보아요"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9.18 16:03
  • 호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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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종목 미니올림픽 운영
이동초 미니올림픽 참가 학생이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를 하고 있다.
이동초 미니올림픽 참가 학생이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를 하고 있다.

이동초등학교(학교장 김선자)는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미니올림픽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있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전교생이 다함께 모여 진행했지만 올해는 학년별로 시간대를 나눠 운영했다. 또한 이날에는 학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실천해 코로나19를 예방했다.
이날 종목은 림보와 탁구공 바운드로 컵에 넣기,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가위바위보 축구, 풋골프, 볼링, 짐볼 이어달리기 등 총 7개로 학생들은 학년별로 단체티를 입고 서로 응원하며 경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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