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남자축구 국가대표 U-16 전지훈련 가져
남해군 전지훈련지로 각광
남해군 전지훈련지로 각광
남해군에 반가운 축구 꿈나무들이 방문했다.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자축구 국가대표 U-16팀이 남해군으로 전지훈련을 와 많은 축구인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남자축구 국가대표 U-16팀은 남해스포츠파크를 비롯한 남해공설운동장 등에서 훈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특히 남자 축구 국가대표 U-16팀은 지난 20일 진주고등학교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청기 남해군축구협회장과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장충남 군수 등이 남자 축구 국가대표 U-16팀을 환영했다.
이후 21일에는 광주광역시 금호고등학교와, 23일에는 FC김해와 열띤 경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