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를 맡으며 원예치료 꽃꽂이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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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맡으며 원예치료 꽃꽂이 종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11.16 12:16
  • 호수 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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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장애인부모회, 코로나19 극복하며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남해군지부(지부장 김미복)가 올해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사업인 `꽃향기를 맡으면서~ 원예치료 꽃꽂이`가 지난 3일 종강을 맞았다. 〈사진〉
남해군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렵게 수업이 진행된 소감 등을 나누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점숙 강사는 "장애인들이 꽃꽂이를 통해 일상생활 중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치 효과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복 지부장은 "이번 사업은 원래 올해 4월부터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6월 30일부터 시작하게 됐다"며 "강의가 진행되다 흐름이 끊기는 날도 있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준 10명의 장애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사업 `꽃향기를 맡으면서~ 원예치료 꽃꽂이`이는 남해군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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