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 마늘연구소에서 창립식 열어
사단법인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상남도지부(지부장 최재석, 이하 경남마늘생산자협회)가 오는 30일(월) 공식 창립을 알린다.
경남마늘생산자협회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해, 의령, 창녕, 하동, 합천의 생산자들이 먼저 모여 11월 30일(월) 오후 2시 30분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도지부 창립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경남생산자협회는 "전국마늘생산자협회는 2019년 10월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으며, 숱한 어려움을 인내하며 마늘산업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마늘의무자조금 조직도 출범시키므로 명실상부 전국마늘생산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국조직이 됐다"고 그 성과를 밝히고 이번 출범식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범 관련 문의는 김종준 사무처장(m.010-5030-223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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