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한진균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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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한진균 신임 회장 선출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1.30 17:28
  • 호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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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임원 신규 구성, `전국마늘생산자협회`로 통합 결정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회장 최재석)가 지난 24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년간 작목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한진균(설천 덕신·사진 왼쪽 세번째) 현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한 신임회장은 "마늘작목회의 신념과 그간 추진해왔던 우수한 행적을 이어받아 남해 마늘이 전국 최고의 명품 마늘로 새로이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늘작목회는 이날 의무자조금단체와 유기적인 조직단체인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로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급조절 등 각종 주요 농업정책 결정 시 농업인 스스로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단체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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