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새 [미조면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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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새 [미조면지] 나왔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2.24 16:49
  • 호수 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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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면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새 룗미조면지룘가 발간됐다. 룗미조면지룘 출판기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 행정복지센터실에서 열렸다. 

 룗미조면지룘는 2019년 3월 미조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권대석)가 구성돼 면지편찬 작업에 착수, 약 2년의 산고 끝에 완성됐다. 분량은 776페이지이며, 2천부가 출판돼 군내 기관단체, 마을, 항우회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권대석 위원장은 "룗미조면지룘 창간호(1996년)가 발간된 지 24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조금 더 체계적인 룗미조면지룘 2호가 발간돼 감개무량하다"며 "룗미조면지룘가 면면과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손들에게 널리 읽혀져 미조면민의 기상과 역사, 문화가 많이 회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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