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권 기자,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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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권 기자,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2.31 10:35
  • 호수 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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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남해시대신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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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중앙지발위와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전병권 본지 취재팀장이 전국 지역주간지와 일간지를 총망라해 최고의 권위를 지닌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병권 본지 취재팀장이 전국 지역주간지와 일간지를 총망라해 최고의 권위를 지닌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남해시대의 발자취 중 가장 빛나는 부분은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 수상이다.  

 전병권 본지 취재팀장은 지난달 6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대상` 훈격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전국 지역주간지와 일간지를 총망라한 최고의 권위를 지닌 행사로 전 팀장은 남해군 지역신문 역사상 최초로 지역신문 컨퍼런스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대상까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 팀장은 2018년부터 고현면 학교 통폐합의 위기 기사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1일자로 고현·남수·물건중학교가 통폐합되고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총 16개 학교가 통폐합되는 과정을 비롯, 남해군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학교살리기 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을 발표했다.

 전병권 팀장은 10월에는 `해양환경정화로 나누는 우정`이란 작품으로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남해시대신문은 올해 전국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역의 우수한 신문을 뽑아 지원하는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남해시대신문은 10년 연속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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