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해시대신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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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중앙지발위와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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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중앙지발위와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올해 남해시대의 발자취 중 가장 빛나는 부분은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 수상이다.
전병권 본지 취재팀장은 지난달 6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대상` 훈격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전국 지역주간지와 일간지를 총망라한 최고의 권위를 지닌 행사로 전 팀장은 남해군 지역신문 역사상 최초로 지역신문 컨퍼런스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대상까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 팀장은 2018년부터 고현면 학교 통폐합의 위기 기사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1일자로 고현·남수·물건중학교가 통폐합되고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총 16개 학교가 통폐합되는 과정을 비롯, 남해군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학교살리기 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을 발표했다.
전병권 팀장은 10월에는 `해양환경정화로 나누는 우정`이란 작품으로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남해시대신문은 올해 전국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역의 우수한 신문을 뽑아 지원하는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남해시대신문은 10년 연속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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