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지보협(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보건복지분야 도지사 표창장 받았다
상태바
삼동지보협(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보건복지분야 도지사 표창장 받았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1.07 11:00
  • 호수 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 맞춤형 보건복지분야 업무추진 유공자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채성운(가운데) 민간위원장과 손미경(오른쪽) 공동위원장이 장충남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 맞춤형 보건복지분야 업무추진 유공자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채성운(가운데) 민간위원장과 손미경(오른쪽) 공동위원장이 장충남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지난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성운, 공공위원장 손미경)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2020년 맞춤형 보건복지분야 업무추진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분야의 유공자로 선정된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3월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밑반찬 봉사활동 80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10가구,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72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연계 218가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민관협력 사업을 이끌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채성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먼저 나서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소통을 통해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