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공동급식 또는
배달 및 식당 이용 선택 가능
배달 및 식당 이용 선택 가능
남해군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신청을 다음달 3일(화)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는다.
남해군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역 실정을 감안하고 코로나 19에 대처하기 위해 사업지침 일부를 변경해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급식참여 인원은 25명 이상으로 하고, 30명 이상 급식시 지원해오던 보조조리원 인건비는 참여마을 전체로 확대했다. 물가 상승에 따른 부식비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오른다.
민성식 유통지원과장은 "급식 방법도 기존 마을회관 공동급식 또는 도시락 배달 및 식당 이용 중 선택이 가능하니 올해도 많은 마을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팀(☏ 860-3946~8)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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