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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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란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1.28 10:56
  • 호수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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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바래길 #활발한 의정활동

 정영란(비례대표·국민의힘)남해군의회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의회에 따르면, 정영란 의원은 제8대 남해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부족 대란을 겪고 있을 때 솔선수범해 면 마스크 5천여장을 제작·배포하는 데 앞장섰으며, 지난해 집중호와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변 전역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남해바래길 사람들 모임 운영위원으로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남해 바래길 개발·정비와 바래길 2.0 앱 개발에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으로 남해 바래길의 전국적 홍보와 명품길 조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코리아 둘레길인 남파랑길에 포함시켜 국가급 탐방로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에서 하는 장애인 목욕봉사 활동에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룗남해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룘의안 발의와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란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군민들께 봉사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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