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소재 청소박사(대표 정창호·사진 왼쪽)는 지난 1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신발 200켤레를 기탁했다.
청소박사는 설을 맞이해 털신, 슬리퍼, 여성화, 운동화 등 8가지 품목의 다양한 신발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뜻을 밝혔다. 정창호 청소박사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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