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 열어
권대성(미조면 이장단장)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권대성 지회장은 2019, 2020, 2021년 3년 연속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고, 이는 남해군에서는 최초다.
권 지회장은 지난 9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에서 박봉한 신임 고현면 이장단장과 경합을 펼친 결과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권 지회장과 함께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부지회장에 박종대 이동면 이장단장, 감사에 여성훈 설천면 이장단장이 선출됐다. 사무국장은 3월 월례회의에서 선임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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