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보물섬 남해군 여행하며 SNS 홍보하면 돼
남해군이 관광객이 여행지의 삶을 장시간 머물면서 느낄 수 있도록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를 추진한다.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관광객들이 남해군에 머물면서 관광자원, 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1차 참가자 접수는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다.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 모집 대상에 대해 평가표에 따라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을 8~30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의 게시물을 작성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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