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송홍주 이사장이 지난 5일 합리적 리더십을 통한 신협 활성화와 여신 공동유대 광역화 등 신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여신 공동유대 광역화는 금융위원회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을 손질해 올해부터 대출 영업구역을 전국 226개 시·군·구 단위에서 10개 권역으로 넓힌 것을 말한다.
송홍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등을 내어주는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