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상당 라켓 20자루 전달
김영빈 남해군배드민턴협회 회장이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고등부 선수들에게 라켓을 지원했다.
김영빈 회장은 지난달 28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라켓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켓은 20자루(1자루당 25만원 상당)이며, 예상 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 선수들은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빈 협회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배드민턴을 통해 건전한 생각으로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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